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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28_0000694784&cID=10899&pID=10800 > > 기사내용 > 부산시는 ‘제21회 부산여성상’ 수상자로 김수자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공동대표와 최명희 전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 ‘부산여성상’은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부산여성상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27명에게 수여됐다. > > 공동수상자인 최 전 회장은 부산의 대표적 여성리더로서 여성단체협의회 제26대 회장과 사단법인 한국휘트니스협회 회장 및 부산시 체육회 여성체육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여권신장과 양성평등, 여성 일자리창출 활성화, 국제교류봉사와 저출산 극복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조직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 > 제21회 부산여성상의 시상은 오는 7월 4일 오후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여성계 주인공들을 매년 공모 심사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며 “평등이 일상이 되는 행복도시 부산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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