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휘트니스협회, 동삼종합사회복지관서 '케이로빅' 봉사 펄쳐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9-23 15:07 | 조회 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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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도 100세 시대를 위한 케이로빅 건강체조로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을 뜨겁게 달궜다.

(사)한국휘트니스협회가 29일 오전 부산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명희의 건강TV - 케이로빅 건강체조 지도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국휘트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여성총연합회가 후원했으며,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무료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강사가 알려주는 동작을 음악에 맞춰 따라하고, 지방을 털어내는 동작으로 건강을 챙겼다.

한국휘트니스협회 최명희 이사장이 케이로빅 지도에 나섰으며,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 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맞춤식 소규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김예종 위원장, 조순자위원장, 김정옥 위원장, 윤수연 부위원장, 문송희 강사가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동작을 안내했다.
이날 최명희 이사장은 "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지만, 몸이 무너지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내 몸은 내가 관리 한다'는 정신으로 몸을 관리하고, 튼튼한 몸만들기로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바꾸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이 전신을 움직이면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강사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반응이 뜨거웠다. 이 지역사회에 구석에 오셔서, 빛나게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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